
이날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둥을 청취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