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한국이 총 12개(금 4개, 은 4개, 동 4개)의 메달 획득해, 9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지난 9일 열린 폐회식에는 31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조직위원장 환송사, 세부종목별 성적 발표, 환송만찬, 에프터 파티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인도 미나제이 선수는 폐회식을 마치고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동안 느꼈던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회 마지막 날 다른 국가 선수들과 친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까지 출전하였던 국제대회 중 가장 인상깊었던 폐회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