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 사업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됐으며, 전국 17곳 지자체가 신청해 경기도에선 유일하게 안성시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국비를 안성원예농협이 위탁 운영 중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저온저장고 및 관련 시설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위탁 중인 안성원예농협과 함께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배 중심의 품목에서 품목 다변화 및 농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APC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