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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안면, 추석 맞이 환경정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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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노안면, 추석 맞이 환경정화·캠페인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사진=나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사진=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면장 문혜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노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안사랑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깨끗한 거리 조성을 도왔으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추석을 맞아 민관이 힘을 모아 깨끗한 노안면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노안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혜인 노안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기본을 지키며 함께할 때 지역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