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주요 단지인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판교의 4배 규모로 개발되는 용인 플랫폼시티와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GTX-A 노선이 서울 수서역까지의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서울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인근에 위치할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9월에 본격적으로 임차인 모집을 시작하며, 이 지역의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주거 안정성도 확보된 상태다. 전세 사기 문제 등이 대두됨에 따라 빌라 대신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아파트 전월세가 상승, 보증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향후 HUG 임대보증금보험을 통하여 임차인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전세보증금의 안전장치 및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전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구성역 플랫폼시티45’를 주목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의 이점을 누릴 전망이다. 아울러 사업지 남측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며, 인근 처인구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예고된다.
‘구성역 플랫폼시티45’의 또 다른 경쟁력은 단지 주변에 갖춰진 탄탄한 인프라다. 구성초등, 마성초등, 구성중, 구성고, 단국대 등 교육기관이 풍부해 자녀 교육이 수월하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구성동행정복지센터, 구성도서관, 구성이동진료소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사업 관계자는 "용인시 일대에 꾸준한 신규 주택 수요가 예상되며, ‘구성역 플랫폼시티45’는 직주근접과 투자 가치로 인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