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단의 부팀장급 이상 관리자 125명을 대상으로 한강공원 플로깅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2부는 잠실 선착장에 위치한 '베어코웍'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재단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조직의 단합과 목표 공유의 장이 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재단의 가치관을 강조하고, 관리자들의 소통과 힐링을 도모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조직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