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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럿파크 부산경남, 가상현실 활용 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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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럿파크 부산경남, 가상현실 활용 안전 교육

가상현실을 이용한 안전교육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현실을 이용한 안전교육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10일 VR(가상현실)을 활용해 현장 근무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되었다.
또한, 산업현장의 다양한 재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위험성평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사다리 추락 △추락(이동식 비계) 사고 등으로,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위험성평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정관생태하천 축제는 자연 친화적인 좌광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교육·문화의 장이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아이들은 마음껏 배우고 즐기며 어른들은 여유와 추억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