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1층 미소페 매장에서 ‘코도반(cordovan)’ 소재의 프리미엄 남성화를 선보였다.
16일부터 선보인 ‘코도반’은 말 둔부 부분 가죽이며, 구두 소재로 쓰일 시 변형이 적고 광택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상품은 신세계 바이어가 브랜드와 함께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안정적인 생산라인 확보를 통해 기존 수입슈즈 대비 판매 물량을 크게 늘렸다.
미소페는 더비슈즈·캐쥬얼로퍼·페니로퍼 등 3종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20% 할인행사를 펼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