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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할인캠페인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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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할인캠페인 추가 운영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이용객들이 녹차 족욕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이미지 확대보기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이용객들이 녹차 족욕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할인캠페인’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할인캠페인은 올해 6월에 진행된 성공적인 할인캠페인의 결과로, ‘하반기 우수 웰니스 관광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할인권 구매는 ‘여기어때’ 앱 설치 후 회원가입 → ‘검색’ 선택 → ‘레저·티켓’ 선택 → ‘숲 힐링 체험’ 검색 → 할인 쿠폰 내려받기 → 일정 선택 후 할인 금액으로 결제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친환경제품 만들기 △숲 체험 △녹차 족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가 할인캠페인 기간 이용 가격은 정상가 3만 원에서 80% 할인된 6000원으로 제공되며, 체험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삶의 질을 높이는 치유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