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안양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산업·주거·문화기능이 고밀·압축개발되는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참가자들은 인덕원 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1,2과 대상지 전체의 입체적 도시공간계획과 관련해 △복합환승시설 랜드마크 디자인 △복합환승모델 및 동선 계획 △복합환승시설 내외부 공간계획 △입체적 도시공간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대상은 도시·건축·조경, 교통 등의 전문가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경기도형 컴팩트시티와 복합환승시설의 혁신적인 모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