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시장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기업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산테크노밸리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기업 친화적 환경을 적극 홍보해, 고양시가 기업 경영에 어려운 도시라는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AI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혁신 기술 분야의 신생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 8기 시정 목표 중 하나인 ‘시민 우선 소통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소민원 소통의 날’을 정례화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행정의 핵심은 시민들의 실질적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해결책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고, 더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TX-A 노선 개통 이후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교통 정책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그는 “지난해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중심으로 총 35개 버스 노선을 신설 및 조정하여 GTX-A 및 교외선과의 원활한 환승 체계를 구축했다”며,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접근성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노선 개편과 연구를 이어가야 한다고 지시했다.
예산 운용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본예산에서 도시기본계획, 도로건설관리계획 등 법정 계획 예산과 주요 용역 예산이 삭감됐다”며,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법에서 정한 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 △지역 화학 사고 대응 계획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 준공 △고양시 청소년 멘토단 운영 △기업 입주 시설 신규 기업 모집 등 주요 현안이 점검됐다. 이 시장은 “기업 유치와 교통 인프라 개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고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시민 친화적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