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인신윤위가 주최한 '제2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2025' 프로그램의 두 번째 행사로 열린다.이승선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인터넷 신문의 광고성 기자 현황과 자율심의기구의 윤리적 규제방향 제언'이라는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홍주현 국민대학교 미디어광고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진호 경상국립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박영래 인신윤위 기사심의 실장, 주진노 MHN스포츠 대표, 정경오 법무법인 린변호사, 이승선 교수와 전문가 토론을 벌인다.

인신윤위는 앞서 첫 행사로 지난달 11일 '인터넷신문 윤리의식 조사·발표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신윤위는 세미나를 통해 인터넷신문 이용자가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광고성 기사'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언론학회가 후원한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