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저자 최재훈 작가 초청

앞서 3월에는 최영민 작가의‘미국 월배당 ETF 집중 탐구’, 4월에는 김영욱 작가의 ‘건축가와 함께하는 도시공간 탐험’이 각각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5월 세 번째 강연은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의 저자 최재훈 작가를 초청해‘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초예민성’이라는 심리적 특성을 중심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겪는 감정 소모의 원인을 분석하고, 일상 속에서 상처를 덜 받으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예민성 지수 검사를 직접해보며 활발하게 논의를 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