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조성 협력 약속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전 국민 관심을 환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박 회장은 "인구구조 변화가 가져올 사회 전반의 영향에 대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전환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문제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라며 “평택시체육회도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체육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NH농협 평택시지부 홍진의 지부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