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진행
생활행태 개선해 '우울감·사회 고립 예방'
생활행태 개선해 '우울감·사회 고립 예방'

‘집 밖으로 챌린지’는 고립도가 높은 1인 가구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관내 고립 가구가 △공원 산책하기 △공공기관 방문하기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건강 체크 받기의 3회에 거친 외부 활동 성공 인증 시 생필품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도가 높은 1인 가구가 여러 외부 활동을 통해 생활행태를 개선한다. 이로 인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우울감과 사회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고립도 완화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1인 가구 구성원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