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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소통해요"…글로벌이코노믹, 제1회 걷기대회 '화합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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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소통해요"…글로벌이코노믹, 제1회 걷기대회 '화합의 장' 열어

임직원 화합 위해 첫 행사 마련… 망원 한강공원에서 재충전의 시간 가져
지난 12일 열린 제 1회 글로벌이코노믹 걷기대회에서 박희준 편집국장(부사장, 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본사 기자들이 행사 시작 전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일 열린 제 1회 글로벌이코노믹 걷기대회에서 박희준 편집국장(부사장, 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본사 기자들이 행사 시작 전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12일 임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제1회 사내 걷기대회'를 열고 임직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편집국 기자 등 임직원 다수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함께 걸으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담소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조직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걷기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친 기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대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기자들에게 고마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잠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동료애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의미가 깊다"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자는 "동료들과 함께 걸으니 업무 스트레스도 풀리고 한층 더 가까워진 기분"이라며 "이런 재충전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이번 제1회 걷기대회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