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한 구직난…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적극 지원

이날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지역대학장 김현환 학장, 희망플러스센터 주동현 센터장, 지도교수,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 중 190만 원은 교육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며 나머지 670만 원은 구직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랜 경기 침체로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금은 청장년층의 구직 또는 전직 시 취업에 필요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