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끼와 열정이 있는 문화축제의 장 이어져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관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다.
올해 5개 분야(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11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83팀, 4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심사 결과, 음악·무용·사물놀이·대중문화 분야에서 대상 15팀, 최우수상 13팀, 우수상 17팀, 장려상 15팀이 각각 선정됐으며 문예 부분 수상자의 경우 오는 20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예술제 무대가 끼와 재능을 나누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