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경영, 에너지 효율개선 성과 인정

재단에서 추진하는 환경인증제 사업은 기업의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심사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부흥금속공업사에서 진행된 현판 수여식은 홍희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이낙원 대표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동차 부품 등 금속 재질의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표면처리 하는 부흥금속공업사는 △품질 및 환경 관리를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운영 △녹색경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표면처리 공정에 대한 고효율 설비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 하며 친환경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홍희관 대표이사는 “다가올 미래의 기업 경영에 있어 외부에서 요구하는 환경적 조건들은 점점 더 다양해질 것이며, 부흥금속공업사의 친환경 경영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 안산환경재단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