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간 권리 존중과 책임 실천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나선 허 의장은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존중과 배려는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는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 걸쳐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