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현장 직접 점검 및 관계기관과의 면담 통해 추진 상황 공유

이번 현지 확인은 정상화 협약 체결 이후 특위 차원의 첫 현장 방문으로 사업 현장의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상화 과정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확인 후 진행된 제3차 회의에서는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상화 협약 체결 등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특위 위원들은 정상화 협약 이후에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 △확정투자비 부담 등 현실성 있는 재원마련 방안 △소멸어업인 생계대책 마련에 대한 지원 등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