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경기 안산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경기 안산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진행

영수증 인증하고 최대 20%의 페이백 혜택 받아
안산시 23개 상권 참여하는‘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포스터. 자료=안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산시 23개 상권 참여하는‘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포스터. 자료=안산시
안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 23개 상권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지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진작 프로젝트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최대 20%의 페이백 혜택을 받거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이번 통큰세일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시 통큰세일 행사는 전통시장 4곳(△안산패션타운 △공상품유통상가 △스타프라자 △신안코아)·상점가 6곳(△한대앞역 △도리섬 △예술광장로 △선부광장로 △고잔뜰 △사리골)·골목형상점가 2곳(△샘골로 △초지항아리)·골목상권 10곳(△일동상점가사람들 △와동 △중앙제1상인회 △중앙제2상인회 △기사촌 △선부3동골목 △사동골목 △중앙광장 △구봉도상가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열린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