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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9년 연속 1위…가정용 가구 부문 독보적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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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9년 연속 1위…가정용 가구 부문 독보적 위상 입증

에몬스가 ‘2025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에몬스이미지 확대보기
에몬스가 ‘2025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에몬스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대표·회장 김경수)가 ‘2025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2일 에몬스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KS-PBI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표로, 소비자 인식을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 △만족도 △충성도 △사회적 가치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분석해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2025년 조사는 총 183개 부문, 6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에몬스는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특히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에몬스는 창립 이후 △소비자 중심의 제품 설계 △친환경 소재 개발 △디자인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 구축 등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강화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를 넘어 삶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에몬스 관계자는 “가구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짓는 기반이라는 철학을 실천해온 결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9년 연속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12만 3천여 명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디자인 혁신과 친환경 실천,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