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 내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 첫 선...한강버스 굿즈도 출시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전시‧판매하는 직영 매장이다. 지난 해 6월 론칭 이후 서울마이소울샵 직영 3개‧위탁 1개 매장을 운영하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 명, 판매량 5만여 개를 기록하는 등 서울굿즈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오픈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지 한강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다.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은 한강 관광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해 한강을 찾는 관광객이 이동 동선에서 서울굿즈를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굿즈에 한강 풍경을 담아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울굿즈는 이번달 새롭게 입점한 서울역사박물관과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에서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쉽게 서울굿즈를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길기연 대표이사는“새롭게 선보이는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굿즈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과 한강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서울굿즈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기념품을 기획‧제작해 서울만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