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21분경 동안구 호계1동 안양국제유통단지 인근의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1층 바닥 거푸집이 붕괴됐다.
이번 사고로 작업자 3명이 추락했으며,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최 시장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사고 원인을 명확히 조사하고, 부상을 당한 근로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관계기관과 함께 공사업체가 건설공사 표준시방 등에 따른 콘크리트 타설 및 거푸집 설치 기준을 준수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해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