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참새언덕은 이번 기술닥터 사업을 통해 가평의 특산물인 오디와 뽕잎을 활용한 쿠키 제조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제품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가평의 특성을 담은 봉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해 제품 이미지와 상품성을 한층 높여 2026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식약처 현장평가에 대비해 HACCP 사후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이경일 기술닥터의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기준서 보완, 정기검증, 계측기 검교정 등 세부적인 항목에 대한 지도를 받아 미비했던 제품 설명서와 법적 서류를 보완하고 전반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켰다.
김경애 대표는 “이번 기술닥터 사업을 통해 그동안 막연했던 HACCP 관리와 신제품 개발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특허와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까지 준비하게 돼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