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복구율 36.4%
1등급 시스템 복구율 75.0%
2등급 복구율도 50% 넘어서
1등급 시스템 복구율 75.0%
2등급 복구율도 50% 넘어서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258개로 복구율은 36.4%다. 이날 하루에만 10개의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이날 추가 복구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서비스 바우처결제, 행안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행정표준코드관리시스템이다.
조달청 홈페이지(해외조달·글로벌코리아·공공녹색구매), 일자리지킴이, 대표홈페이지, 국유재산조사관리, 조달교육학사, 공공조달계약이행확인, 혁신조달플랫폼(혁신장터)도 가동됐다.
당초 정부는 이번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이 647개라고 발표했으나, 화재 발생 2주 뒤인 지난 9일 해당 시스템 개수를 62개 늘어난 709개로 정정한 바 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