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부산진구’를 슬로건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행사는 △탄소중립 △나눔 △재난·안전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재능나눔 공연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심쿵동아리는 재난·안전 분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직접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모형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심쿵동아리와의 협업으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실무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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