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기존 마리오타워에서 이전한 것으로,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개관식은 개회,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설관람,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센터를 둘러보며 청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청년들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거점이 새로 마련됐다”며“청년창업지원센터가 구로의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