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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개발계획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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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개발계획 고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광주시
경기도 광주시는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대에서 추진 중인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22일 고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공공 주도형 도시개발사업으로, 곤지암역 인근 17만3천892㎡ 부지에 2천6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앞서 진행 중인 1단계를 포함하면 전체 개발 규모는 약 3천 세대에 달하며, 대형 평수를 제외한 84㎡ 이하 실수요형 공동주택 중심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의 재정착을 유도하고,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2단계 개발계획에는 △주상복합용지 조성 △자족시설 확보 △근린공원 및 공영주차장 신설 △중학교 신설 △도로체계 정비 등 주민 편의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계획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보상 절차에 착수하고,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및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일정을 추진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곤지암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곤지암읍이 광주시 동부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