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경강선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광장, 근린공원, 주차장, 자족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공동주택을 조화롭게 배치해 2,065세대(수용 인원 약 4,956명)가 거주할 수 있는 친환경 자족도시형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곤지암역세권(1단계) 사업에서 다소 부족했던 교육 및 공원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중학교 부지와 근린공원 용지를 새롭게 계획, 지역 정주 여건을 한층 개선했다.
도는 이번 2단계 사업이 곤지암읍을 광주시 동부권의 핵심 부도심으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