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야 안전수송대책 마련 및 역사·열차 현장 대응체계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공항철도는 △변전 △승강장안전문(PSD) △신호·통신 △역무 △전차선 △차량 △토목·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수능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실시간 열차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능 전날인 11월 12일까지는 △객실 출입문 및 승강장 안전문 작동 상태 △엘리베이터 등 주요 비상설비 △선로변 신호장치 등 각종 철도시설물 전반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차량 분야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수능 전날까지‘전동차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해 △제동장치 △보조전원장치 △운전실 및 객실 설비 등 주요 장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차질 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모든 수험생이 평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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