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천 남동구,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받았어요

글로벌이코노믹

인천 남동구,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받았어요

안심 통학로 조성 등 호평···어린이 역량 키우기 최우선
지난 18일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행안부 주관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받고 있다.  사진=남동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8일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행안부 주관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받고 있다.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남동구는 19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종합적 정책 추진과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 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부 포상제도다.

남동구는 어린이 시설 개선 및 설치 사업을 비롯해 재난 예방·대응 교육, 참여형 공모전과 퀴즈대회 등을 아우른 ‘어린이 안전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사업들은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스스로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 참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린이 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설 설치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남동구’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남동구는 19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종합적 정책 추진과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 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정부 포상제도다.

남동구는 어린이 시설 개선 및 설치 사업을 비롯해 재난 예방·대응 교육, 참여형 공모전과 퀴즈대회 등을 아우른 ‘어린이 안전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사업들은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스스로 안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 참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린이 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설 설치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남동구’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