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묻는 ‘청렴 체감도’와 제도 구축 및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를 합산해 산출하는 대표적 공공기관 청렴 진단 지표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안정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지역 의회 운영의 청렴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의회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해왔다. 특히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 교육 강화 △반부패 실천 결의 및 내부 실천 체계 확립 △투명한 의정활동 운영 △공직 사회 전반에 청렴 인식 확산 노력 등이 안정적 등급 유지의 배경으로 꼽힌다.
시의회는 "이번 평가를 ‘안정적 수준 확인’에 머무르지 않고, 1등급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향후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 △의정활동 과정 공개 확대 △내부 통합 청렴 관리 체계 고도화 △공정 공모 기반의 예산·지원사업 운영 등 후속 과제를 추진해 ‘청렴의 다음 단계’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민 여론과 직접 접점에 있는 기초의회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사례는 ‘청렴 문화가 시스템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며 "다만, ‘1등급 도약’이라는 다음 목표가 과제로 남은 만큼, 제도 개선과 실행의 밀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공존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회는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을 더 끌어올리고, 공정·투명·책임이라는 3대 가치를 의회 운영 전 과정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형 시의장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의정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의정활동의 기본 가치로 삼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