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靑 “北 도발·자극할 의도 없어…긴장 완화 노력 지속”

글로벌이코노믹

靑 “北 도발·자극할 의도 없어…긴장 완화 노력 지속”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1일 공지를 통해 “정부는 이번 무인기 사안에 대해 군경 합동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정부는 북측을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1일 공지를 통해 “정부는 이번 무인기 사안에 대해 군경 합동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정부는 북측을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정부는 북측을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1일 공지를 통해 “정부는 이번 무인기 사안에 대해 군경 합동 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보실은 이날 군·경찰 및 관련 부처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조사 진척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작년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방부는 우리 군이 해당 무인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며 민간 무인기일 가능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민간 무인기의 침투가)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