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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영종 씨사이드파크 공중화장실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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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영종 씨사이드파크 공중화장실 확 바꾼다

내달부터 ‘디지털 관리 시스템’ 도입 실시
QR코드로 청소 이력 확인·실시간 요청
시민들과 소통하는 스마트 공원 서비스
다음 달부터 인천시설공단이 영종 씨사이드파크 공중화장실 대상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사진=인천시설공단이미지 확대보기
다음 달부터 인천시설공단이 영종 씨사이드파크 공중화장실 대상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 시민들이 보다도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종 씨사이드파크 공중화장실에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종이 점검표 방식에서 벗어나 QR코드 기반 디지털 관리체계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공중화장실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최근 청소 시간과 점검 이력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와관련, 이용 중 불편한 사항이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청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가능토록 했다.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화장실 관리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소통의 창구로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특히 관광객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특성을 고려해 공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디지털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자에게는 업무 효율성을, 이용객에게는 쾌적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편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줄 것을 전했다.

이번 스마트 관리체계 도입은 공공시설 유지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한 사례로, 인천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 고도화 정책과도 맞물려 향후 다른 공원·공공시설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도 덧붙였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