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 다음 달 15~17일 사흘간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31일 군에 따르면 현재 1~2월 두 달간 울릉 체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박요금 70%를 할인하는 ‘울릉 윈터패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에 더 빛나는 울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형 축제가 아닌 이동·체험·식음·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눈 덮인 울릉의 자연환경과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 역사 자원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설국버스’와 숲해설사가 동행하는 ‘나리분지 설국투어’가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릉의 겨울 경관과 역사·생태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교통·관광업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행사 기간 동안 울릉군 내 주요 관광시설은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나리분지 겨울행사도 2월 28일까지 이어져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울릉군은 행사 기간 동안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특산물 상회 등 소상공인 참여업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윈터메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겨울 울릉의 관광 자원을 체계화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