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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작은음악회 참여 단지 모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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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작은음악회 참여 단지 모집해요

공동주택 야외 무대서 시립예술단 공연으로 큰 호응
2월 2~13일까지 신청···약 2만 6.000명이 공연 관람
2025년 공연 사례, (남동구)구월아시아드선수촌8단지아파트(‘25.5.22.) 전경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공연 사례, (남동구)구월아시아드선수촌8단지아파트(‘25.5.22.)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시립예술단이 함께 추진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사업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야외 공간에 무대를 설치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는 2011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69개 단지에서 약 2만 6,000명의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에는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단지 중 총 4개소를 선정해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총 4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참여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인천광역시 공동주택종합포털 ‘온-아파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접수된 신청서는 제출 서류와 단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평가해 대상 단지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026년 3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천시립예술단과 협력해 선정된 단지를 위해 공연 준비를 진행한다. 무대·음향 설치 등 공연에 필요한 사항은 시와 예술단이 지원한다.

특히 음악회는 단지 내 야외 공간에서 개최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사업 결과를 공유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손명진 시 주택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공동주택 단지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관심과 적극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