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골프&헬스, 7일 오전 5시30분부터 2라운드 생중계
-김성현, 1언더파 공동 38위
-이승택, 이븐파 공동 56
-김성현, 1언더파 공동 38위
-이승택, 이븐파 공동 56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선수들이 피닉스 오픈 첫날 부진해 '톱10'에 1명도 없다.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김시우(CJ)는 주춤하며 본선 진출이 불투명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롤러코스터' 경기를 펼치며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개막전 소니오픈 우승자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폭풍타'를 날리며 올 시즌 2승 시동을 걸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우승상금 172만8000달러) 1라운드.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38위에 올랐다. 선두와 7타 차다.
김성현은 13번홀(파5·574야드)에서 티샷 실수에다 세컨드 샷이 물에 빠지면서 5온 2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모두 컷탈락했던 이승택(CJ)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김시우(CJ)는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9위에 머물렀다.
PGA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올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고터럽은 보기 없이 13번홀(파5·574야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셰플러는 버디는 5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로 김주형(나이키),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공동 89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셰플러는 18번홀(파4)와 1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에 이어 2번홀(파4·449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벙커에 들어간데 이어 러프에서 친 세번째 샷도 그린에 오르지 못해 4온 2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해 3개홀에서 4타를 잃었다.
셰플러가 오버파를 친 것은 지난해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어버파 이후 8개월만이다.
2020년 PGA투어에 합류한 셰플러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첫 우승했고, 2연패를 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두번째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며 통산 20승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일몰로 인해 출전 선수 123명 중 9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1라운드 종료 시점에 셰플러의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이 대회는 '골퍼들의 해방구'로 불리는 16번홀(파3·155야드)에 마련된 콜로세움 갤러리석에서 다른 대회와 달리 음주와 응원, 야유 등 '고성방가(高聲放歌)'가 허용돼 골프팬들과 친화적인 특별한 대회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7일 오전 5시30분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