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탄소중립 친환경섬을 향한 전기차 보급사업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8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전기자동차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130대, 전기화물차 10대 등 총 140대 규모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872만 원, 전기화물차 2968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특히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750만 원의 추가 보조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도 새롭게 도입됐다. 기존 보조금에 추가 혜택을 더해 친환경 차량 전환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울릉군은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과 함께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위장전입 등 부정수급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며, 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건의 보조금 환수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울릉군의 청정 이미지를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만큼 관련 규정을 준수해 부정수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