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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50년 묵은 중첩규제 폐지… 이·통장이 힘 보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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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50년 묵은 중첩규제 폐지… 이·통장이 힘 보태달라”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 참석… 행정 최일선 가교 역할 당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2026년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 참석. 사진=남양주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2026년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 참석. 사진=남양주시의회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고질적인 중첩규제 해소를 위해 행정 최일선 조직인 이·통장연합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조성대 의장이 지난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조 의장과 관내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시정 안내와 자체 안건 논의 등 지역 현안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가장 가까운 가교인 이·통장 여러분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의회에 전달해 주신다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표했다.

특히 조 의장은 남양주시의 숙원 과제인 ‘중첩규제 철폐’에 대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한강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가 시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50년 넘게 이어진 규제를 시의회 혼자 해결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이·통장연합회에서 규제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힘을 모아주신다면, 남양주의 미래를 가로막는 장벽을 반드시 허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사회의 연대와 관심을 촉구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