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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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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 최종 승인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된 용인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조감도. 자료=용인시이미지 확대보기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된 용인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조감도. 자료=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일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뜨리에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지뜨리에체 공동주택은 1998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한 이후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도시계획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에 승인된 리모델링 사업은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아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를 지하 5층·지상 20층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특히 지하 층수를 확대해 기존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차 대수는 기존 494대(세대당 1대)에서 669대(세대당 1.35대)로 늘어난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해당 단지는 기존보다 64세대가 증가한 총 494세대로 재구성된다. 늘어나는 세대는 전용면적 84㎡·94㎡ 규모로, 향후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가운데, 용인특례시는 리모델링 통합심의 운영 등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도심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수지초입마을 아파트 △보원 아파트 △동부 아파트 △한국아파트 △성복역 리버파크 △수지뜨리에체 아파트로, 총 6곳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