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열선·동구릉 역사거리 등 지역 현안 논의
도로표지병 보완·구리IC 방음터널 조속 추진 등 5대 민생 과제 건의
도로표지병 보완·구리IC 방음터널 조속 추진 등 5대 민생 과제 건의
이미지 확대보기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지난 10일 인창동 성원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구리발전위원회(회장 조권행)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향과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포함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등 시의원들과 구리발전위원회 회원 25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격식을 차린 회의실이 아닌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소통 행정’의 모습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시민 안전 및 도시 정비와 관련된 구체적인 안건들이 도출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동인초등학교 앞 경사로 동절기 결빙 방지를 위한 열선 설치 △경춘로 등 주요 진입로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도로표지병 보완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공사 중 안전대책 강화 △구리IC 방음터널 설치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에 신동화 의장은 “도시의 거시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구체적인 고충을 해결하는 것이 의회의 본질적인 책무”라며 “오늘 제안된 안건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예산 반영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