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10개 농·축협 중 7곳만 선정
영남권 유일·당기순이익 5억4천만원 달성
‘작지만 강한 내실경영’ 입증
영남권 유일·당기순이익 5억4천만원 달성
‘작지만 강한 내실경영’ 입증
이미지 확대보기12일 경북 울릉농협에 따르면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산 건전성 관련 핵심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연체비율, 고정이하 여신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손실흡수율 등 재무 건전성을 엄격히 심사해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연체없는 농협 인증서’는 연도 말 기준 연체잔액이 ‘0원’인 농·축협에 수여되는 상으로, 2025년에는 전국 1110개 농·축협 가운데 단 7곳만이 선정됐다. 영남권에서는 울릉농협이 유일하며, 2년 연속 연체 ‘0원’을 달성한 조합은 전국에서 4곳뿐이다.
울릉농협은 2025년 결산에서도 당기순이익 5억4천만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입증했다. 인구 약 9000여 명 규모의 도서 지역 금융기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미지 확대보기울릉농협은 ‘작지만 강한 내실 있는 조합’이라는 경영 기조 아래 리스크 관리 강화와 건전 여신 운용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