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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 특정 정파 아닌 헌법적 가치 중점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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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 특정 정파 아닌 헌법적 가치 중점 검증

수도권 교육시민단체 역사상 최초 통합 조직
이돈희 전 장관, 김진춘 전 교육감, 강주호 교총 회장, 박선영 2기 진실화해위원장 등 참여
지난 달 22일 열린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 출범식. 사진=노춘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달 22일 열린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 출범식. 사진=노춘호 기자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가 12일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시민회의에 따르면 앞서 지난 달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당시 출범식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교육전문단체,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발기인 및 참여 단체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시민회의는 수도권 교육 시민사회 역사상 첫 통합 연대로 교육 시민단체들이 개별적 활동을 넘어 하나의 연대 조직으로 결집시켰다.
수도권은 약 2600만 명의 인구, 전국 유치원·초·중·고 학생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지역으로, 교육감 선거의 사회적 파급력이 가장 큰 지역이다.

시민회의는 이번 후보 검증은 특정 정파나 이념이 아닌‘헌법적 가치’에 중심을 두고 자유·책임·공정을 교육감 후보 검증의 최상위 기준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는 교육을 정치적 경쟁이나 이념 대립의 수단이 아니라, 학생·학부모·교사 모두의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공적 영역으로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시민회의에는 교육계 원로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김진춘 전 경기도 교육감, 조성윤 전 경기도 교육감,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주태종 전 인천교총 회장, 안경헌 학교바로세우기인천연합 대표 등과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여 한다.

또한 수도권 교육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온 인사들도 다수 함께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김영배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학교 총장과 박용우 대한민국교원조합미래교육협력해직교원단 단장, 임해규 전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하고, 인천 지역에서는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대표, 이대형 전 인천교총 회장, 연규원 강남영상미디어고 교사가 참여 한다.

한편 그동안 9차에 걸쳐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시민회의를 주관해 온 운영위원단에는 고용의(전 교장, 경세연 재무총장) 김강수(전 교수, 경세연 사무총장) 김동근(한국NGO 연합), 김동석(시인, 경세연 공동대표) 김수진(학교바로세우기인천연합 공동대표) 김종희(전 경기도교육청 국장, 경세연공동대표) 김호영(전 교장, 경세연 감사) 맹기호(시인, 경세연 공동대표) 송기원(두손개발대표, 경세연 감사) 양영복(미래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이달훈(전 교장, 경세연 공동대표) 이승무(전 교장, 경세연 공동대표) 이승삼(인천초등교장원로회 회장) 이희범(한국NGO연합 대표) 임동균(경세연상임대표), 임헌조(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황영남(전 서울 영훈고 교장) 등이 참여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