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의료 및 재난대응 체계 구축… 공영주차장 108개소 무료 개방 등 민생 밀착 행정
이미지 확대보기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의 최우선 순위는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명지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등 관내 8개 주요 대형병원의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 174개소와 약국 375개소를 지정했으며, 관련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한다.
시민 안전을 위한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시는 연휴 기간 재난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을 재점검하는 한편, 상수도 누수나 하수도 역류 등 긴급 민원에 대응하는 24시간 긴급출동반을 편성했다. 특히 겨울철 기습 강설에 대비해 연휴 중에도 제설 대책을 평시와 동일하게 유지, 강설 예보 3시간 전 상황 근무에 돌입하는 등 이동 편의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장묘시설과 전통시장 등 14개소에 모범운전자회를 집중 배치해 원활한 흐름을 유도한다. △특히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108개소를 연휴 기간 내내 무료로 개방하며,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무료 주차장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설 연휴 기간은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분야별 대응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108만 고양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