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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기업 친화형 첨단산업 스마트 밸리’ 공약 발표…포항 투자 거점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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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기업 친화형 첨단산업 스마트 밸리’ 공약 발표…포항 투자 거점화 제시

청림동 200만평 스마트 산단·에너지 자립형 산업밸리 구축
기업 전용 항만·패스트트랙 행정 추진
지난 12일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자가 4호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용선후보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일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자가 4호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용선후보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경북도의원)가 첨단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친화형 첨단산업 스마트 밸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정자는 지난 1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4차 공약을 통해 “10대 그룹이 향후 5년간 270조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약속한 상황에서 기업이 즉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포항을 첨단산업 투자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공약의 핵심은 △신규 스마트 산업단지 부지 확보 △안정적 에너지 공급 △기업 전용 스마트 항만 △규제 특례 및 패스트트랙 행정 혁신이다.

특히 청림동 해안 일대 매립을 통해 약 661만1570㎡(약 200만 평) 규모의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첨단소재·이차전지·AI 로봇·수소에너지 등 전략산업을 집적한 거점형 산단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동해안 에너지 벨트 입지를 활용해 LNG, SMR(소형모듈원전), 수소 기반의 에너지 자립형 산업 밸리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 전용 스마트 항만과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등 규제 혁신을 통해 기업 투자 속도를 높이고, 기업 친화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구조 전환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