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로써 2022년부터 5년 연속 참여하며 지역 기반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태양열 등 두 종류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설치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CTR에너지는 올해 서귀포시 영천동·효돈동·송산동 일대에 태양광 897kW(294개소)와 태양열 367.2㎡(27가구) 규모의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다자녀 가구, 장애인 가구,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4·3사건 피해 유족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지원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세경, 그랜드썬, 대신에스앤비, 이투지, 태영이엔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된다. 참여 기업들은 지난 1월 협약 체결 이후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연내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CTR에너지는 2022년 이후 제주 전역에서 태양광 2,818kW, 태양열 1,384.2㎡를 보급하며 누적 3.7MW 규모의 설치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경남 창녕군, 김해시, 창원시 등에서도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단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CTR에너지는 현재까지 약 26.5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공급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지정 태양광 A/S 전담기업으로 사후관리 역량도 강화해왔다. 최근에는 히트펌프 사업까지 확대하며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CTR에너지 관계자는 "제주 비전 '탄소 없는 섬'에 발맞춰 5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