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김민원·성찬민 학생 ‘법률 상담 AI 챗봇’ 개발 성과
광주권 5개 대학 협력 프로그램 성과…실무형 AI 교육 결실
노동 분쟁 대응 플랫폼 ‘LawLens’ 구현…사용자 맞춤 추천 기술 호평
광주권 5개 대학 협력 프로그램 성과…실무형 AI 교육 결실
노동 분쟁 대응 플랫폼 ‘LawLens’ 구현…사용자 맞춤 추천 기술 호평
이미지 확대보기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 교수)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AI 인재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27일 호남대에 따르면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민원 학생(4학년)과 성찬민 학생(3학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Regional Innovation AI 혁신 경진대회’에 참가해 기업연계 프로젝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두 학생은 RISE사업단이 광주광역시와 구글 클라우드, 광주권 5개 대학과 협력해 추진한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참여 이후 열린 최종 경진대회에서 타 대학 학생들과 ‘리걸(Legal)팀’을 구성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장기간 구글 클라우드 심화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서울 구글클라우드 캠퍼스 발표 준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프로젝트 개선과 밤샘 개발을 이어가며 대상 수상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간 파이썬 기반 자연어 처리 기초부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 구축,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까지 300시간 이상의 심화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광주권 대학과 강원대학교 수료생이 함께 참여하는 초광역 협력 모델로 진행돼 지역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Google Cloud의 Vertex AI와 BigQuery 등 첨단 클라우드 자원을 활용해 실제 산업 데이터 처리 경험을 쌓았다.
정제평 단장은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AI 인프라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 해결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송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365774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