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후보는 “기초학력은 국가가 책임지고, 인성을 키우는 예술·체육 교육은 학교가 책임지는 균형 잡힌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인성 중심 교육정책을 공식화하고 이에 대한 실천 방안으로 3가지의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 첫째, ‘학부모 대학’ 설립
김 후보는 “아이의 첫 번째 교사는 부모”라며 “가정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강좌 내용은 △자녀 인성교육 △생활지도 방법 △디지털 중독 예방 △학교폭력 대응 △부모 심리와 갈등 관리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면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수료자는 ‘학부모 교육 리더’로 위촉해 지역 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인성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 둘째, ‘경남 예술·체육 인재 재단’ 설립
김 후보는 “예술과 체육은 인성을 기르는 가장 강력한 교육”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경제력이 기회를 좌우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재능은 사교육이 아니라 공교육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셋째, ‘1학생 1예술·1체육’ 활동 일상화
모든 학생이 최소 한 가지 예술 활동과 한 가지 체육 활동을 정기적으로 경험하도록 제도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은 결국 일상 속 인성교육에서 시작된다”며 “예술과 체육 활동이 교실 문화를 바꾸고 학생의 삶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인성은 교과서로만 가르칠 수 없으며 가정과 학교, 그리고 예술·체육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람을 먼저 세우는 교육 위에 학력을 쌓는 교육을 반드시 실천하여 경남교육의 방향을 인성 중심으로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